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오르기 주코프 (문단 편집) ==== [[총참모장]]에서 물러나다 ==== 주코프는 전쟁이 발발하자 [[비행기]]로 여러 전선을 누비며 전투를 지휘했다. [[독일 국방군|독일군]]의 공세는 거침이 없었고, 그는 일시적으로 공간을 내 주더라도 후퇴하여 병력과 장비를 보존하는 게 옳다고 스탈린에게 건의했다. 그러나 스탈린은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마라는 명령만 내렸고, 결국 독일군의 대규모 포위전에서 수십 만의 병력을 날려먹었다. 8월에는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Dmitry_Pavlov_(general)|드미트리 파블로프]] 대장이 지휘하던 60만의 전선군이 [[스몰렌스크]]에서 [[하인츠 구데리안]] 휘하 독일군에 포위당한 끝에 섬멸되었고, 이 때문에 파블로프는 [[모스크바]]로 소환되어 패배의 책임을 떠안고 처형되었다. 9월에는 [[세묜 부됸니]]가 지휘하던 비슷한 규모의 전선군이 [[키이우|키예프]]에서 독일군에 포위당했다. 주코프는 이때 알렉산드르 바실렙스키와 함께 독일군의 공격을 피해 후방에서 병력을 보존할 것을 건의했지만, 스탈린은 현재 위치의 고수만을 주장하다가 키예프에서도 또 60만의 병력을 잃었다. 스탈린이 사사건건 자신의 의견을 무시하자, 주코프는 "총사령관께서 제 말을 안 들으시겠다면, 저는 참모 역할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."고 자진해서 물러나 야전 지휘관으로 가겠다고 청원했다. 스탈린은 이 청원을 받아들였고, 후임 총참모장으로는 건강이 나빠 전쟁이 시작된 후 일선에서 물러나 있었던 [[보리스 샤포시니코프]] 원수가 재임명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